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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창동 청년예술창조공간 명칭 공모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17-09-2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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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창의적 문화예술기반 구축과 청년예술가들의 다양한 실험적 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중인 중구 수창동 '청년예술창조공간' 명칭을 오는 10월12일까지 공모한다.

청년예술창조공간은 구 KT&G부지·사택을 리모델링해 인근 대구예술발전소와 연계해 문화예술실험·콘텐츠 제작 및 교육 등이 이뤄지는 청년예술가 창작공간으로 오는 10월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청년예술창조공간 명칭은 청년문화에너지 생산 및 콘텐츠 개발 등 공간조성 취지와 상징성, 타 시설과 차별화되는 독창성, 친밀감을 줄 수 있는 대중적 의미를 담으면 된다.

응모는 지역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구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vvldj310@daegu.go.kr)로 신청하면 된다. 1인당 1작품만 가능하다.


당선작은 최종 심사위원회 선정을 거쳐 10월말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우수작은 30만원 상당 상품권, 우수작 2명은 10만원 상당 상품권을 수여한다. 자세한 문의는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053-803-374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