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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장미여관 육중완 초청 토크콘서트 마련

  •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재환 기자
  • 송고시간 2017-09-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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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육중완.(사진제공=부산 금정구)

재단법인 금정문화재단(이사장 원정희)은 오는 26일 오후 7시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에서 ‘금정 청춘 토크콘서트 8번째-육중완이 온다’를 개최한다.

20일 금정구에 따르면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연자와 벽을 낮춘 토크 콘서트를 통해 신개념 멘토링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지역 대학생 및 청년예술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현재 7회까지 진행한 금정청춘토크콘서트는 앞서 배우 오달수·이재용·김정태, 가수 강산에, 코미디언 허경환 등 부산출신 명사들을 초청해 지역청년들과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형성한 바 있다.

이번 8번째 청춘토크콘서트는 밴드 장미여관의 보컬을 맡고 있는 가수 육중완을 초청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금정청춘토크콘서트는 총3부로 진행되며, 1부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기 밴드 아퍼스의 공연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육중완의 부산활동기, 서울생활기 및 성공 비결 등에 관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며, 마지막 3부에서는 청년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금정문화재단 설영성 사무처장은 “부산 출신 명사들을 초청해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젊음의 열정을 통해 부산 대학로의 청년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화요일 저녁 7시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