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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 '추석 나눔 선물' 전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석민 기자
  • 송고시간 2017-09-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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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精)도 함께 전달하는 추석 선물"
22일 농협유통 임직원들이 저소득층 노인, 아동청소년 가정, 무료급식소 이용 노인 등 60여 가정을 직접 방문해 추석선물을 지원하는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유통)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김병문)은 22일 추석을 앞두고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60여 가정에게 추석선물을 직접 전달했다.

농협유통은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 노인, 아동청소년 가정, 무료급식소 노인들이 뜻 깊고 풍부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선물을 준비했다.


이날 농협유통 임직원 20여명은 추석선물로 500만원 상당의 참치/햄세트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 60여곳을 2인 1조로 직접 방문하여 명절 인사와 선물을 전달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의 마음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