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김생민의 영수증' 측 "60분 ‘정규 편성’ 논의 중…확정 아냐"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고유진 기자
  • 송고시간 2017-10-19 17:58
  • 뉴스홈 > 연예/문화
(사진 출처 = '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편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측 관계자는 "정규편성을 협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KBS 파업으로 인해 확정적으로 말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김생민의 영수증')

팟캐스트에서 방송을 시작한 '김생민의 영수증'은 KBS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상담쇼 프로그램이다.
 
당초 6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2회 연장 방송을 확정, 21일 8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시청자들의 정규편성 요청이 이어지고 있지만 KBS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상황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