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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계열사 간 방역 협력체계 강화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 기자
  • 송고시간 2017-11-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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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고병원성 AI의 재발방지 및 차단방역 강화를 위하여 가금류 계열사 방역담당자와 도 간 방역협의회를 9일 도청 13층 방역상황실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방역협의회는 계열사의 방역책임 하에 계열 소속농가의 병아리 입식부터 성계 출하 시까지 일련의 방역관련 준수사항 이행 여부에 대해 계열사 방역 인력을 총 동원 AI의 농장 유입 및 발생방지를 위해 빈틈없는 차단방역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최근 도내 야생철새의 유입증가와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정밀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등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도에서는 선제적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방역협의회를 개최 계열사의 방역의식을 고취하고 계열농가에 대한 책임 있는 방역관리가 유지 되도록 하고 현장에서 방역 추진 상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 효과적인 차단방역을 추진코자 방역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도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