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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신나는 축구친구 폐막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 기자
  • 송고시간 2017-11-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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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폐막식 모습.(사진제공=상주상무)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운영해온 유치원 신체발달 프로그램 '신나는 축구친구'가 15일 오전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신나는 축구친구'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 후원으로 진행된 상주지역의 대표적인 유치원 프로그램이다.


매년 높아지는 참여 열기로 올해엔 참여 유치원 수를 5개원(약300명)에서 7개원(약420명)으로 확대했다.

매월 1,3주차 수요일마다 5월부터 11월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됐다.

축구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본기와 레크리에이션, 미니축구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유치원 원아들의 신체발달과 성장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백만흠 대표이사는 "구단의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과 유대감을 형성과 화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