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본가국밥, 주말시청률 1위 KBS ‘황금빛내인생’제작지원 나서.(사진제공=안동본가국밥)

안동본가국밥은 17일, 흙수저 집안에서 자란 한 여자가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의 기회를 얻어 황금빛 인생을 살지만, 우여곡절을 겪다 진정한 행복을 찾아간다는 ‘황금빛 내 인생’ 드라마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지원하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20회 만에 시청률 36%를 달성, 40%의 벽에 다가가고 있는 인기드라마이다.

웰빙음식인 안동본가국밥은 서민의 대표 음식인 국밥을 소재로 한 드라마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안동본가국밥 관계자는 “삶이 팍팍한 요즘, 잔잔한 감동과 위로를 주는 드라마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이라며 “드라마의 더 큰 흥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