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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서 ‘후원문화 확산 캠페인’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7-11-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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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과 직원들이 후원문화 확산과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21일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후원문화 확산과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에이미’와 함께 창원관광명소 안내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또한 저소득 아동의 건전한 문화 나눔을 위한 ‘즐겨라! 착한문화’나눔 행사와 다양한 직업체험을 할 수 있는 ‘꿈을 찾아 자신감 UP! 직업체험’ 여행 등 마산회원구 후원으로 추진하는 각종 복지사업을 알리며, 후원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했다.
 
21일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이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에이미’와 함께 후원문화 확산과 창원관광명소를 안내하며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김용운 구청장은 “후원은 이웃과 함께 사는 참 좋은 방법이고 소외 받는 분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희망의 불씨가 될 것”이라며, 착한기업?가게?가정의 정기 후원을 통한 ‘착한 마산회원구 만들기’에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방문의 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