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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창원강소기업협의회. 합동워크숍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7-11-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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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와 창원 강소기업협의회 ‘합동워크숍’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경남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위원장 이옥선)는 22일 창원 강소기업협의회(회장 오병후)와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합동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대외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 해소 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 10명과 창원 강소기업협의회 33개 회원사 대표, 창원산업진흥원(원장 진의장)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옥선 위원장과 오병후 회장, 류태형 창원산업진흥원 경영지원실장의 주제 발표와 함께 자유토론을 통해 회원사 대표와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위원 간 상호정보 교류와 기업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22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에서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와 창원 강소기업협의회 ‘합동워크숍’에서 이옥선 위원장이 ‘창원 강소기업협의회와 창원시의회의 발전적 관계’란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이옥선 위원장은 ‘창원 강소기업협의회와 창원시의회의 발전적 관계’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일자리창출과 기업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관계의 강화를 역설했다.


오병후 회장은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이란 주제를 통해 관내 인재육성과 기업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류태형 실장은 창원형 강소기업 육성, 수소산업 육성 등 진흥원의 ‘2018년 사업계획과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지난 8월23일 가졌던 경제복지여성위원회와 창원 강소기업협의회 운영위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법으로 협업이 필요하다는 공통 의견에 따라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