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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령부, 전시 동원집행 차량 인도∙인수 ‘이상무’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 기자
  • 송고시간 2017-11-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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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동원차량 인도?/인수 훈련에서 검차관이 자동차 동원지정대장을 대조?확인하고 있다.(사진제공=해군교육사령부)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중장 이범림)는 21일 사령부 주도로와 미래부지 연병장에서 2017년 후반기 동원차량 인도?인수 자체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권칠복 군수처장(중령) 주관으로 사령부, 근무지원전대, 기술행정학교 등 3개 부대에서 20여명의 장병과 교육사 시설대 동원 차량 5대가 참가했다.


훈련은 지휘통제실에서 자동차 동원집행 상황을 전파, 통제반, 인수?검차반, 안내반, 경계반 등 각 반별 인원 집결과 입무 교육으로 시작됐다.

임무 수행 준비가 완료된 후에 동원차량이 집결하고 자동차 동원지정대장 대조 확인과 동원차량 검차 절차를 집행한 후 인도?인수 절차가 마무리됐다.

권칠복 군수처장은 “이번 훈련은 전시 상황에서 동원집행 차량의 인도?인수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시행했다”며 “이번 훈련에서 식별된 보완사항을 개선?발전시켜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원차량 인도?인수에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