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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울산, 다 나와라!”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서현 기자
  • 송고시간 2018-01-1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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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다음달 19일까지 ‘울산 관련자료 수집 공모전’ 진행
울산도서관 개관 맞이 ‘울산 관련 자료 수집 공모전’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울산시청)

울산시는 오는 5월 초에 예정인 울산도서관 개관을 맞이해 ‘울산 관련 자료 수집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울산 관련 자료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울산도서관 개관을 전국에 홍보해 지역 자긍심과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전국의 울산 다 나와라’이며, 공모 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다.

응모 자격은 전 국민이며, 공모 내용은 울산의 역사·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가치있게 하는 자료(문서류, 시청각류, 박물류 등)다.

접수는 울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응모 자료중 1,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6점, 장려상 20점 등 총 30개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3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상장 및 상품권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도서관 내 향토자료실이나 전시실 등에 전시될 예정이며, 향후 도서관 문화프로그램과 울산향토자료관리시스템 DB구축 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