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
배현진 아나운서의 메이크업 전후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현진 아나운서 메이크업 전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은 2011년 방송된 MBC 아나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신입사원'에서 공개된 것이다. '신입사원'은 아나운서 오디션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큰 인기를 모은 방송이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화장하기 전에는 눈에 띄는 수수함을, 화장한 후에는 세련된 이미지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현진 아나 화장법 배우고 싶다”, “깜짝" "다른 사람인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현진 아나운서는 '우리말 나들이', 'MBC 5시 뉴스', '100분 토론' 등 다수의 MBC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특히 2010년부터 2017년까지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7년간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