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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2018년 수상레저 안전관리 계획 수립

  •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박용준 기자
  • 송고시간 2018-01-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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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도
완도해양경찰서 청사(사진제공=완도해양경찰서)

전남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2018년 수상레저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소득 향상과 더불어 모험적 여가활동을 즐기는 수상레저활동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수상레저 안전관리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이에 완도해경서는 수상레저 사고 예방 및 안전한 수상레저 활동 정착을 위한 2018년 수상레저 안전관리 계획 수립을 통해 안전한 바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내용으로는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안전한 수상레저활동으로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안전관리 체계 마련, 수상레저사업장 안전관리 및 점검 강화로 해양사고 예방, 이에 따른 제도 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성수기(6~9월) 도래 전 5월을 집중 홍보기간으로 지정해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수상레저 관련업체나 동호회 등을 대상으로 ‘해양레저 안전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수상레저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며, 성수기에는 수상레저 사업장 특별점검 및 수상레저 활동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등을 시행하며 특별단속을 통해 위법행위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한편 김영암 서장은“수상레저 안전관리를 기반으로 하여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