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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수 대구시의원, 소상공인 권익보호 '목민감사패'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18-01-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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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수 대구시의원.(사진제공=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장상수 의원은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가 주최하는 '2017 목민대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한다.

장 시의원은 전통시장, 골목상권, 중소기업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결과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서민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예산이 적절하게 편성됐는지 꼼꼼히 챙기는 한편 보다 많은 예산 투입과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선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초청대상(국회의원)과 감사패(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를 시상하고 있다.

장 시의원은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민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 수단을 발굴하는 등 한층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