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슬기로운 감빵생활’ 마지막 회에서 해롱이 이규형에게 반전은 없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마지막 회에서 해롱이 이규형(유한양 역)은 출연하지 않았다.

앞서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이규형이 마약에 다시 손대는 모습이 공개됐다. 시청자들은 그가 다시 출연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기대와 달리 해롱이 이규형에게 반전은 없었다. 


이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은 "내 생각에는 감독이 마약범은 한번하면 계속 마약범이다 이걸 알려주고 싶은듯하다. 마약은 끊을수 없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제발 오늘 한양이 나와라 했는데 이렇게 끝나버리네" "마실제로 마약사범중 10%도 재활에 성공 못하고 언젠가는 다시 약에 손댑니다.. 일종의 메세지에요.. 마약은 파멸입니다" "우리 해롱이를 찾습니다. 어디 끌려가서 죽었는지 다른 감방으로 간건지 실종상태에 있습니다" "해롱이 ..너무하네" "그냥 이번화는 뭔가 행복해할 틈도 없이 너무 당황스럽게 일이 벌어져서 그냥 아직도 당황스럽네.. 그래도 너무 좋은 배우와 좋은 드라마여서 정말 재밌게 행복하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온 가족들이랑 같이 웃으면서 본 드라마에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