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승리새일교회 무술년 첫 부흥단 활동 시작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 송고시간 2018-02-02 17:14
  • 뉴스홈 > 종교
지난 22일 조광새일교회에서 여호와새일교단의 무술년 첫 부흥단 활동을 진행했다(사진제공=승리새일교회)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 전북 익산군에 위치한 조광새일교회에서 2018년도 1월 ‘여호와새일교단’의 첫 멸공진리 부흥단 활동이 진행됐다.

평창 올림픽을 기해 현 정부가 북한과의 남북공동입장, 남북단일팀 등 본격적인 평화 제스쳐를 취하고 있는 시점을 맞이해 새일교단 관계자는 “멸공진리사상을 가지고 공산정권과 사상전을 하면 하나님께서 보호한다”는 진리를 가지고 지난 한 주간 ‘국가를 위한 특별 기도회’와 익산시와 인근 지역을 중심해서 멸공진리를 전하는 선교 활동을 진행했다.

 
마침, 성회 기간 중 조광새일교회 창립 45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게 돼 조광새일교회 창립 의의를 되새기며 새롭게 출발을 다짐하는 은혜로운 성회로 진행됐다.

이번 창립예배는 승리새일교회 김정윤 목회자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승리의 확신’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승리의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 2018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아침조(朝), 빛광(光)이라는 조광교회의 이름에 담긴 의미와 같이 금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진리의 빛을 발하는 교회와 멸공진리 부흥단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참석한 모든 교인들과 사역자들의 사명감이 충만하게 됐고 새해에는 더욱 진리싸움과 사상투쟁을 하기로 하나님께 다짐하는 결단의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특히 창립 멤버인 김완승 장로의 교회 연혁 소개와 김신선 장로의 대표기도, 김명도 장로의 송일섭 담임 목회자의 부임을 환영하는 환영사 등의 순서가 진행될 때에는 모든 교인이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는 은혜로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