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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 진리 앞장서는 애국 종교인 승리새일교회 김정윤 목회자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 송고시간 2018-02-1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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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교단 설립
승리새일교회 김정윤 목회자./아시아뉴스통신=백종수 기자

최근 북한의 핵개발, ICBM 발사 등으로 주한미군 철수, 미국의 북한 폭격, 한반도 전쟁 등 여러 설이 난무한 이때에, 수십 년 전부터 성경을 가지고 공산당은 반드시 망하고 새 시대가 이루어진다는 ‘멸공진리운동’을 전개해 온 김정윤 목회자의 예언과 활동이 특별히 주목을 받고 있어 그를 찾아 한반도의 장래와 우리 민족의 나아갈 길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교단 설립과 승리새일교회

 
김정윤 담임목회자가 이끄는 ‘승리새일교회’는 이사야 42장, 43장에 여호와께서 새 일을 고하고 행하신다는 말씀대로 기독교 종말의 역사는 동방 땅 끝에서부터 일어나는 새 일의 역사로 반드시 승리하고 이 땅에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 받는 교회라는 뜻에서 ‘승리새일교회(이하 새일교회)’라는 이름을 갖게 됐다고 한다.
 
1968년 1월 1일 이뢰자 목사가 하나님께로부터 명령을 받고, 법규, 교리 등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에 따라서 교단을 설립했다.
 
교단 창립의 목적은 이미 세워진 기독교 교단과는 달리 선지들의 예언대로 이 땅의 악의 세력을 없애고 지상에 평화의 나라를 이루는 목적으로 ‘심판과 새 시대’라는 멸공 진리를 세계만방에 전파하는 일을 하고 있다.
 
'난국을 당한'책자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는 회원들(사진제공=승리새일교회)
 

선지국가(先知國家) 이루기 위해 노력
 
새일교회가 지향하는 멸공진리운동에 대해 김 목회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멸공진리운동이란 진리로써 공산사상과 협상사상을 없애는 운동을 말한다. 성경의 예언대로 공산당이 나왔다. B.C 8세기경 이사야 선지자가 묵시를 볼 때에 천국복음이 세계에 전파되고 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의 세력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 삼분의 일을 치고, 다음에 미혹을 가지고 세계로 떨쳐 나올 때 동방 땅 끝에서 멸공진리가 나타나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북방이 무너지며 새 시대가 이뤄진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멸공진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판으로 공산당이 망하게 되고, 공산당과 협상하던 자도 함께 망한다. 끝까지 악의 사상과 싸우는 자는 하나님이 보호해서 새 시대의 복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김정윤 목회자는 “단순한 세상의 자본주의 경제권을 지키기 위한 반공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진리 멸공의 노선을 걸어가야 한다. 이 나라에 이미 선지의 예언대로 멸공진리의 말씀이 햇빛같이 나타났으니 대통령으로부터 국민 전체가 이 진리 안에 뭉쳐서 공산당과 협상하지 않고 싸워 나갈 때 하나님의 보호로 북방을 이기고 북진통일의 선지국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멸공진리를 통한 국민의 사상 개혁을 위해 각종 강연회와 전국 순회전도, 대중 집회 및 가두방송, 청와대를 비롯한 관공서 및 정치인 방문, 교회 방문, 언론을 통한 문서운동 등을 통하여 활발하게 멸공진리운동을 해 나가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평화 이룰 사명국가
 
새일교회는 이 진리를 정치인들과 종교인 특히 한국 기독교계에 대대적으로 전파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를 깨우쳐서 이 땅에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사명이 있는 국가라는 것을 성경을 통하여 분명히 알고 단결해야만 될 때가 왔다고 한다.
 
만일 멸공진리로 세계를 깨우쳐야 할 이 나라가 조금이라도 공산당과 협상을 하게 된다면 하나님께로부터 무서운 재앙의 채찍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라고 경고한다.
 
김 목회자는 급선 문제가 바로 선지국가를 이루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우리나라가 이렇게 어려운 가운데 들어가게 되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을 찾을 때가 온 증거다. 동방 땅 끝에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께 호소할 때에 응답이 내려서 북방이 망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은 어느 선지나 하나같이 묵시를 받은 경고다. 그러므로 우리는 북방 공산당을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단결할 때 하나님의 보호가 같이하게 될 것이다. 멸공진리운동은 종교나 정당을 초월해 모든 국민이 회개하고 동참해야 한다. 성경에서 말하기를 공산당은 인류 종말에 북방에 자리 잡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세계를 침투하는 붉은 악의 세력인데, 인간의 힘으로는 이들을 당할 수 없으나 하나님의 권세가 동방에서부터 나타나게 되어 공산세력을 전멸시키고 새로운 세계 평화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 강조했다.
 
평화조약 깨고 무력남침, 하나님 역사로 북진통일
 
협상을 통해 잠깐 동안 평화가 이뤄질 것같이 보이지만 결국은 성경대로 공산당이 평화조약을 깨고 남침한다는 말씀대로 북한 공산당의 재침을 통해 협상주의자와 부패한 정치 지도자들, 종교 지도자들 그리고 악한 사람들이 다 죽게 되고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권세 역사로 북진 통일되어 북한 동포를 해방시키는 동시에 선지국가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 진리를 따라서 열방의 재물이 모여들게 되므로(이사야 60장) 경제난제가 해결됨은 물론이고 멸공진리를 가지고 온 세계를 깨우치는 사명을 하게 되므로 하나님을 자랑하는 동시에 이 진리를 통해 세계 통일의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며 우리나라는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되는 나라라고 말했다.
 
멸공진리운동을 이끌고 있는 김 목회자는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애국가를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알고 또한 하나님께서 선지예언대로 이뢰자 목사의 입을 통해 나타내주신 멸공진리를 전 국민에게, 전 세계에 전파하는 진리운동에 정부가 적극 협력하며 국민 전체가 총궐기하는 길이 오늘날의 모든 난국을 돌파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한다.
 
김 목회자는 “멸공진리 사상운동은 어떤 종교나 정당을 초월해서 온 국민이 다 하나같이 각성을 받고 동참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며 “북방 공산당을 이기는 것은 자본주의적인 정책으로 이긴다고 성경은 가르치지 않았고, 종말에 진리 운동이 일어나서 진리 사상으로 북방을 대적할 때에 하나님은 진리대로 공산당을 멸망시키고 진리대로 새 시대가 올 것을 선지서와 계시록에 분명히 가르쳤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멸공진리 강연회를 인도하고 있는 김정윤 목회자(사진제공=승리새일교회)
 
‘새 일’의 진리로 시대적인 사명 감당 노력
 
기독교에서 이날까지의 복음운동은 중생과 천국을 목적으로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를 전하는 데 힘써 왔지만 대한민국까지 기독교가 전파된 후에는 성경대로 하나님의 대적인 공산당이 북방을 자리 잡고 나오는데 먼저는 혁명을 일으킨다고 했다.
 
다음에는 협상과 평화라는 간판을 가지고 세계를 사상적으로 침투할 때에 대한민국에서부터 멸공진리운동이 일어나서 공산당을 없이하고 이 땅에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평화의 나라, 새 시대가 온다고 했는데, 선지의 예언대로 멸공진리가 우리나라에 왔는데 이는 대중 앞에서 입으로 불러서 낸, 즉 동서고금에 없었던 역사가 바로 대한민국에 나타났다고 한다.
 
이뢰자 목사의 입을 통해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말씀을 ‘아름다운 소식(10권)’, ‘강해집(5권)’, ‘강의’, ‘새일성가’ 등의 책으로 발행하고 각종 신문을 통해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면서 공산주의가 교회를 망치기 위해 도구로 삼고 나오고 있는 wcc(세계교회협의회)를 반대하는 운동을 적극 추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크게 각성을 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wcc라는 것은 성서로 볼 때 심판의 대상자가 되는 음녀적인 행동이 된다는 것이다.
 
이 나라에 나타난 새 일의 진리를 가지고 싸워서 순교자의 피값을 갚아야 할 한국교회가 wcc에 가입했다는 것은 백전백패할 어리석은 짓이요, 망령된 행동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진리를 바탕으로 한 평화운동이 아니고는 그것은 기만적인 공산당에 속는 일이라며 공산주의와 평화공존으로 오래 살 것이란 생각은 인간들의 어리석은 판단이며 이는 하나님 앞에 큰 책망을 받을 음녀가 되는 것과 같다. 공산주의와 평화롭게 살아보자는 생각은 공산당에게 자동적으로 먹힘을 당하게 되는 일이다”라고 강조했다.
 
목회 경력 수십 년 동안 복음을 전하기 위해 김 목회자는 서울에서 멸공진리 대강연회를 열고, 전국순회전도를 통해 광역시와 시, 군, 면 단위 지역까지 또한 중앙 정치, 지방 정치의 위정자들과 각 분야의 지도자들을 방문해 진리를 통해 국가의 장래와 살 길을 전하며 모든 지도자들과 전 국민들의 사상을 멸공진리사상으로 개혁하는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금년 들어 이 진리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교회도 시내 가까운 남영동으로 옮겼을 뿐 아니라 수십 년 지기인 막역한 동역자 조광새일교회 송일섭 목회자와 더불어 본격적인 부흥단 활동과 문서운동, 그리고 성회운동을 결의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조광새일교회 송일섭 목회자와 김정윤 목회자(왼쪽)./아시아뉴스통신=백종수 기자

온 국민이 단결하여 공산당과 사상전 할 때
 
이제부터 우리나라는 대통령에서부터 전 국민이 멸공진리로 단결하고, 정부와 정치인들이 멸공진리운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협력하여 싸워나가지 않으면 안 될 때”라고 견해를 밝혔다.
 
김 목회자는 “결국 그들의 요구대로 국가보안법 폐지는 물론이고 남한 국민들의 안보의식이 완전히 해이해지고 방심할 때에 이르러 준비해 놓은 무력을 가지고 반드시 요엘서, 미가서 대로 지경을 밟고 남침을 감행할 것으로 본다. 주로 생화학 무기가 사용돼 시편 91편의 말씀대로 염병과 온역 등으로 천인, 만인 죽어가는 일이 있게 될 것이 틀림없다.”라고 주장했다.
 
그 외 김 목사는 독자들에게 이런 말을 전한다.
 
“멸공진리운동은 세계 통일의 위대한 역사이며 인간의 힘과 능이 당치 못할 새 일의 역사다. 공산당이 말하는 평화는 거짓이니 절대로 속지 않아야 될 것이며 인위적인 협상으로 평화가 잠깐 동안 이루어지나 공산당이 평화조약을 깨치고 반드시 남침할 것이니 절대로 공산당의 거짓 평화 선전에 속지 말고 멸공진리사상으로 굳게 뭉쳐 싸워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그리고 “북한의 핵무기를 조금도 무서워할 것 없고, 멸공진리로 단결할 때에 하나님 보호로 승리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경대로 경제 혼란이 왔지만 절대 낙심할 것 없다며 세계 열방의 재물이 멸공진리를 세계에 전파할 때에 그 진리를 따라 모여드므로 경제문제가 축복 속에 해결 되며, 모든 난제는 멸공진리운동으로 해결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그들의 활동이 혼란한 대한민국을 바로세우는 좋은 결실을 맺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