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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펀치강펀치마켓’에서 즐기는 그랜파피 워크룸, ‘스태리라운지 위빙클래스’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정호 기자
  • 송고시간 2018-02-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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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태리라운지 위빙클래스)

반려동물 토탈 서비스 기업 ㈜펫케어가 선보인 원데이클래스 형식의 ‘그랜파피의 워크룸’이 ‘냥펀치강펀치마켓’ 현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펫케어는 지난 1월 매주 토요일마다 반려동물을 위한 체험 클래스 ‘그랜파피의 워크룸’을 진행해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냥펀치강펀치마켓’은 펫케어페스티벌의 5번째 프로젝트로 반려동물 굿즈&아트 감성마켓으로 오는 24~25일에 걸쳐 혜화역에 위치한 대학로 텐바이텐 본점 2층에서 개최된다. 


행사 마지막 날 25일에 진행되는 ‘스태리라운지 최은아 강사의 위빙클래스’는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펫케어 워크룸 각 수업의 수강료 중 일부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펫티켓 확산에 사용된다.

‘스태리라운지 위빙클래스’의 부제는 ‘나의 반려동물 타피스트리 만들기’이며, 작품 사이즈는 12cm(가로)X 15~20cm(세로)이다. 수업 후에는 펫케어에서 소정의 반려동물 용품 선물(애경 휘슬 샴푸 또는 애경 블랙배변패드, 애경 리얼블랙 모래 등)이 증정되며, 수강료는 5만 5천원이다.

강의 진행은 위빙룸(미니 타피스트리 틀)에 세로실을 걸고 참가자가 보내준 반려동물의 얼굴을 토대로 미리 만든 그림 도안을 뒤에 대고 작업을 시작하며, 반려동물의 털 색을 골라 강사의 위빙의 방법을 듣고 각자 틀에 위빙을 시작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색을 바꾸며 천천히 실을 쌓아가며 완성된 타피스트리를 나뭇가지에 걸어 완성한다. 


위빙클래스 최은아 강사는 “위빙클래스를 통해 집중해 작품을 만들고 즐거워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며 “이번 냥펀치강펀치마켓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스태리라운지 위빙클래스의 최은아 강사는 핸드위빙, 프랑스자수, 왁스타블렛, 키즈아트, 취미미술 강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연남동에서 취미미술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그랜파피 워크룸 관련 정보 확인은 펫케어 공식사이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