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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박보검, 이상형은 이효리 발언 '눈길'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2-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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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과거 이효리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첫 번째 민박객인 유도부원 중 한 명이 "죽기 전에 박보검 한 번 보고 죽어야지"라며 박보검에 대한 팬심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를 들은 이효리는 "박보검이 무슨 인터뷰에서 이상형이 나라고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민박객이 검색에 나섰고, "연관 검색어에 떠야 하는데 안 뜨네요"라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효리는 기사를 찾아 보여주며 박보검의 이상형 부분을 읊어줬다. 그러다 머쓱한 듯 "하나만 떴네. 여러개 떠야 정상인데 그냥 흘리는 말로 했나봐요"라고 웃었다.

이효리가 또 다시 증거 사진을 보여줬고 소녀는 "한창 어렸을때 사진이네. 근래의 사진이 아니예요"라며 부정했다. 이효리가 계속 증거를 보여주자 소녀의 좌절한 표정이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검은 21일 오후 2시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 60주년 기념 채플관에서 진행된 예술체육대학 졸업식에 참석했다. 박보검은 그동안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