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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채희 플로리스트 ‘2018년 봄을 맞이한 실내 꽃 장식 스타일은?’ 주부대상 강연!

  •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 기자
  • 송고시간 2018-02-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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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홍채희 플로리스트(사진출처=권영찬닷컴)

방송인으로 플로리스트 강사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타강사 홍채희 플로리스트는 최근 설 명절을 앞두고, 한 기업의 VIP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에서 ‘2018 봄을 맞이한 실내 꽃 장식 스타일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플로리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에도 출연하고 있는 홍채희 플로리스트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강사로 활동하며 기업과 공기업에서 ‘꽃으로 푸는 직장인 스트레스’, 백화점의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2018년 봄을 맞이한 실내 꽃 장식 스타일은?’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플로리스트 홍채희씨는 ‘봄을 맞이해서, 플랜테리어로 집과 회사 내에 산뜻한 분위기 만들기’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그녀는 “2018년 올해, 팬톤이 선정한 컬러는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이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색상이며, 고대시대에는 가시달팽이의 점액을 모아 염색하고 오랜 시간 건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빛깔이라 부의 상징이었다.”며 첫 인사를 건냈다.
 
홍씨는 “최근에는 집안에 자연을 들이는 플랜테리어(Planterior)가 인기다. 플랜테리어는 식물을 의미하는 플랜트(Plan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인테리어의 완성인 조명인테리어 못지않게 실내 인테리어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식물을 홈 스타일링의 주된 요소로 사용함으로써 단지 식물로만 장식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과 함께 다양한 요소들을 섞어 배치하는 방식이다. 비식물 소재(화기, 장식용품)에 올해 트랜드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 색상을 사용하여 포인트 컬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플로리스트 홍채희씨는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원예학과 학사를 졸업, 현재는 고려대학교 원예생명공학(화훼장식학전공) 석사 마지막 학기에 재학 중이다.
 
홍씨는 “요즘 미세먼지농도가 높아지고 공기도 차가워지면서, 문을 닫아놓기 마련이다. 환기가 부족하게 되면, 창문 틈새로 들어온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건강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를 잡아주고 실내 습도를 유지를 도와주는 공기정화식물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공기정화식물인, 틸란드시아는 공기 중의 먼지와 수분을 먹고 살기 때문에 공기정화 식물로 더없이 좋은 식물이며, 틸란드시아 단독으로도 개인의 취향에 맞는 화기를 선택하여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명 플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홍채희씨는 최근 씨티은행에서 VIP대상으로 플라워클래스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제19회 대한민국 화훼장식 기능경기대회에서 준우승’, ‘제19회 Top florist Cup 매장디스플레이 부분에서 동상’, ‘2016 지방기능경기대회 화훼장식 금메달’, ‘2016 코리아컵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 금상’ 등 굵직굵직한 국내외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다.

홍채희씨는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실내공기도 맑게 해주는 착한 반려식물들로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새로운 2018년 새해를 맞이하자”며 강연을 마무리 지었다.
 
그녀는 2년 연속 미스대구 선발대회의 플로리스트로 활약한 것은 물론, 각종 행사 꽃 디스플레이와 기업이나 CEO를 대상으로 강연을 하는 등 현재 김경일 교수와 이호선 교수, 황상민 교수,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 스타강사 40여명과 함께 권영찬닷컴 소속 플로리스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플로리스트 홍채희씨는 현재 김경일 교수와 이호선 교수, 앤디황 교수, 함성일 경매 부동산 재테크 강사 등 스타강사 40여명이 소속 된 권영찬닷컴 소속 플로리스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