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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강사 동명희 ‘일곱 번 좌절해도 여덟 번째 금메달 가능!’ 대학생 대상 강연!

  • [아시아뉴스통신] 이미내 기자
  • 송고시간 2018-02-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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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동명희 강사(사진출처=권영찬닷컴)

2018년 최근 주부들의 재테크 도전기와 짠돌이 재테크 노하우가 방송을 타며 주부를 사이에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주부들 사이에서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금융재테크 전문가는 바로 주부출신의 13억 순수 자산가로 유명한 스타강사 동명희씨다.
 
동명희씨는 최근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기부여 강사’, ‘자기계발 강사’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명희 강사는 특성과 고등학교 출신으로 ‘선 취업 후 진학’을 통해서 일과 공부를 병행해가며 동화은행을 거쳐서 신한은행에서 근무를 하였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박수 칠 때 떠나라!”는 목표로 현재는 금융전문가로 동기부여 전문가로 활동하며, 대학생들에게도 ‘꿈을 꾸고 행동하고 실천하면 그것이 나의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금융재테크 스타강사로 유명한 동명희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업, 백화점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돈이 없어 불행한 것이 아니라, 준비가 없어서 불행한 것이다”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동명희씨는 40대의 주부로 대출 없는 32평 아파트, 할부금 없는 자동차, 순수 금융자산 13억 원 이상을 모은 비결을 공개한 ‘마담 리치의 재테크 시크릿’을 출간하며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동명희 강사는 최근 한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며, 동기부여 강연과 함께 ‘청년들이 갖추어야 할 재테크 기본 설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동 강사는 이날 강연에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1,500m에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임효준” 선수의 이야기를 전하며, 7번의 사고로 인해서 수술을 거치며 다시 재기에 성공하고 결국에는 금메달을 따낸 도전정신에 대한 예를 들며, 동기부여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동명희 강사는 형제가 많은 탓에 일찍이 진로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어릴 적 꿈은 교사였으나 좀 더 빠른 독립을 위해서 특성화 고교를 선택, 은행 취업을 목표로 공부를 했다고 설명했다. 고교 3년 내내 장학금을 놓친 적이 없는 그녀였지만 취업의 문턱에서는 삼수 만에 원하던 은행에 취업을 했다고 털어놨다.
 
첫 번째 낙방을 했을 때는 준비가 부족해서 떨어졌다고 스스로를 위로했으나 두 번째 낙방에서는 스스로에게 큰 실망을 하고 자신감도 잃었다고 전한다. 은행원의 꿈을 포기하고 진로를 바꿀까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 않고 포기하는 것이, 훗날 더 큰 후회로 남을 것을 알기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준비하여 원하던 3번의 도전 끝에 은행원의 꿈을 이뤘다.
 
동명희 강사는 “꿈은 꼭 이뤄야만 하는 것은 아니며, 이루지 못할 수도 있고 나처럼 ‘교사에서 은행원으로’ 바뀔 수도 있다. 다만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이 중요하다. 꿈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는 목표에 대한 열정 그리고 자신의 삶에 대한 선택권을 누가 가지고 있는지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강조했다.
 
스타강사로 유명한 동명희 강사는, 현재 고3인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로서 현실감 있는 이야기를 이날 강연에서 전했다. 그렇게 공부를 하라고 해도 하지 않던 아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랩을 배우기 위해 학교 동아리에 가입하고 친구들과 함께 오디션도 참가했다.
 
결과는 보기 좋게 낙방이었지만, 그런 아들의 도전에 핀잔 보다는 큰 박수를 쳐주었다고 고백한다. 실패는 했지만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최선을 다했고 부족한 실력을 인정하고 다시 준비하겠다는 도전정신을 배웠기 때문이다.
 
동명희 강사도 마찬가지였다. 어렵게 은행원의 꿈을 이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았다. 스스로 부족함이 느껴졌고, 배움의 갈증 또한 컸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주경야독’을 할 수 있는 야간대학이었다. 월급이 올라간다거나 학력이 인정되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녀에게는 꼭 필요한 선택이었다.
 
그녀는 그때의 치열했던 경험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고 했다. 은행 업무를 마치고 버스로 1시간을 달려 학교에 가면 언제나 지각을 면치 못했고 어떤 날은 실기시험에 늦어 따로 시험을 보기도 했다고 고백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 강사는, 단 한 번의 결석 없이 학업을 끝마쳤다. 힘들어 포기하고 싶은 순간마다 운동장을 달려 강의실로 전력 질주하던 자신을 생각하면서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절대 놓지 않았다고 털어 놓는다.
 
주부 금융재테크 전문가로 유명한 동명희 강사는 KBS 여유만만, 한국경제TV 주부재테크 전문가, MBC 경제매거진, 매일경제 시티라이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자산형성 노하우에 대한 정보를 전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동명희 강사는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 교수, 임성민 전 아나운서, 황상민 교수, 장경동 목사, 유인경 기자 등과 함께 40여명의 이상의 스타강사가 소속이 된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대기업과 공기업에서는 ‘동기부여’,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등의 노하우를 전하며, 백화점과 전국 지자체에서는 ‘암탉이 울면 우리 집 부자 된다.’를 주제로 주부들에게 재미난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