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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전대현, 신곡 '밤에 부르는 노래' 발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민할렐루야 기자
  • 송고시간 2018-02-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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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전대현 '밤에 부르는 노래' 자켓이미지. (사진제공=에이치스엔터테인먼트)

유독 추웠던 것 같은 겨울이 지나가는 듯한 이 때, 싱어송라이터 전대현이 따뜻한 발라드 신곡 ‘밤에 부르는 노래’를 들고 돌아왔다.

뮤지컬 음악감독과 뮤직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작업하며, 특히 지난해에는 서울 메트로 아티스트로 활동하여 여러 차례 우수 아티스트로 선정됐던 전대현은 이와같은 꾸준한 활동을 통해 대학로 길거리강연(지혜발전소 주최)의 고정 공연자로 자리매김해 왔다.


전대현은 '희망', '나이가 들면', '마포대교'에서 누구나 공감할만한 삶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깊이 있게 노래해왔다.

이번 신곡인 '밤에 부르는 노래'에서도 누구라도 마음 깊은 곳에 품고 있을 그리움을 마치 진한 에스프레소처럼 담아냈다.  부드럽고 절제된 소리로 노래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몽환적인 사운드 속에 마치 절규하듯 거칠고 무겁게 들리는 듯 하다.

시간이 지나도 도무지 잊히지 않는 한 얼굴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가사로 진심을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