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마산합포구, 시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 ‘국가안전대진단’

  •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 기자
  • 송고시간 2018-02-22 17:30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권중호)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해 창원시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다음달 3월30일까지 관내 사회전반시설에 대해 민관합동 대진단과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시설은 교량?터널, 건축시설, 보건?복지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등 7대 분야 801개소다.

이번 점검은 공공기관과 민간 전문가, 시민 등이 함께 참여, 사회전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그 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안전진단은 공공?민간시설 관리주체가 자체 점검을 하고, 주요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공공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권중호 구청장은 “사회전반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에 있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