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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PK 지역 '총력전 태세' 돌입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윤요섭 기자
  • 송고시간 2018-03-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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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부산시장 후보 지지율 상승
경남도지사 후보 박완수 거명
민주당, 현역 출마 자제 
자유한국당은 6·13지방선거에서 부산경남(PK) 광역단체장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전에 나설 태세다.

한국당은 PK에서 "시대가 바뀌니 모든 책임들을 강자 약자로 분류를 한다면 그건 아닌것 같다" 는 분위기가 급변해 석권도 노려볼 만하다는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여론 분위기가 상승 흐름을 지켜보면서 보수 정당의 텃밭 PK에서 선거 승리를 위해 후보 교체 카드 등 다각적인 수성 전략 지역으로 분류했다.

자유한국당은 민주당 후보에 따라 기류 변화가 뚜렷해 선거 대책 전략도 달리 할 전략이다. 

한국당은 차기 부산시장 후보 선출과 관련해 '서병수' 부산시장에 대한 조기 공천 상황과 후보들의 경쟁력을 좀 더 파악해 지켜봐야 한다는 쪽으로 변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부산시장 후보 경선 조건으로 지지율 10% 를 기준으로 제시하고 한국당은 부산시장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를 시작했다. 


서병수 부산시장 후보는 시장의 현직 프리미엄으로 지지율이 고공행진으로 승리할 것을 자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부산시장 선거 출마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경남도지사에 김경수 의원은 목적을 위해 지역에서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에 출마 고민 중 이라며 가능성을 암시했다.

한국당은 민주당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김경수 의원을 내세운다면 재선 창원시장을 지낸 박완수 의원이 구원 등판할 것이라는 관측이 대세다. 

한국당은 박완수 의원이 김경수 의원과 대결하면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한국당 한 한계자는 "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아직 출마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못하는 이유는 김 의원도 경남도민의 지지층이 두텁지 못한것을 알기 때문에 출마를 꺼리는 것이다" 고 전했다. 

민주당은 경남도지사에 김경수 의원 외에 다른 대안이 없어 당에서 지원을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