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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새일교회 ‘삼일절 기념성회’와 ‘멸공진리 강연회’ 개최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 송고시간 2018-03-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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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새일교회 김정윤 목회자가 지난 1일 종로구에 위치한 탑골공원에서 3.1절 기념 강연을 하고있다(사진제공=승리새일교회)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일(토)까지 한 주간 동안 승리새일교회에서 제99주년 맞이해 3.1절을 기해 기념성회가 열렸다.
 
빼앗긴 나라의 주권을 되찾고자 일제의 총칼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태극기를 흔들며 분연히 일어났던 그날의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기리며, 그 당시보다도 더 큰 난국을 만난 오늘의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현실을 생각하며 한 주간 눈물의 기도와 금식과 애통의 호소가 있었다.

 
기념일인 3.1일은 전국에서 많은 사명자들이 함께 예배에 참석하여 국가의 난제 해결을 놓고 간절한 마음으로 뜨거운 예배가 진행되었다.
 
특히 저녁 7:30분부터 새벽 1시경까지 다섯 시간이 넘게 쉬지 않고 진행된 호소의 힘은 이제까지 없었던 기도의 힘이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승리새일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정윤 목회자는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신 것은 그만큼 성경대로 북방으로부터 환란이 임박하고, 또 환란가운데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의 종들을 신과같이 들어 씀으로 멸공북진통일이 되고, 그리고 국가의 모든 난제가 해결될 날이 가까워진 증거가 틀림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 목회자는 특히 최근에 평창올림픽을 기해 북한의 수뇌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극진한 대접을 하고 그들과 타협하고 협상한 것은 인간의 생각이나 방법으로는 옳은 것 같이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볼 때는 하나님께서 크게 진노할 수밖에 없는 극도로 악한 최악의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삼일운동이 일어났던 탑골공원 앞에서 멸공진리 강연회를 열어 국민들에게 간곡한 호소를 했다.
 
연사로 나선 송일섭 목회자의 ‘삼일운동과 멸공진리운동’, 이어서 김 목회자의 ‘대한민국의 살 길은 멸공진리운동’이란 제목의 강연이 이어졌다.
 
대한민국의 살길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내려 보내주신 멸공진리에 있다는 것을 대통령을 비롯해 모든 국민이 분명히 깨달아 금년 3.1절을 기해 삼일정신과 멸공사상을 가지고 단결하여 일어날 때에 하나님의 보호로 공산당을 이기고 멸공으로 북진통일 된 선지국가가 이루어지고, 경제문제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해결될 뿐 아니라 모든 난제가 하나님의 역사로 해결되고 세계에서 가장 빛나는 대한민국이 된다는 진리의 말씀으로 강연회에 참석한 많은 국민들의 마음에 각인시키고 또한 호응을 얻었다.
 
김봉승 장로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안타까운 눈물의 기도와 김명도 장로, 이진보 집사, 최복수 집사 등으로 이어진 삼일용사가, 애족가, 멸공용사가 등의 열창으로 뜨겁고 은혜로운 강연회가 진행됐고, 마지막 순서로 2018년 삼일절을 기하여 삼일정신을 이어받아 순교사상으로 좀 더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뜻으로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