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노현정, 대중에게 기억될 추억의 사진 '시선 집중'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3-21 14:28
  • 뉴스홈 > 연예/문화
(사진= KBS 포토뱅크 제공)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이 주목 받고 있다.

21일 '노현정'이 세간의 화제가 되면서 과거 KBS 재직시절 노현정이라는 이름을 알린 '상상플러스' '상상더하기'가 다시금 누리꾼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상상더하기'는 2008년 4월 8일 '상상플러스'라는 프로그램으로 편성됐다. 이후 한글표기식으로 '상상더하기'로 프로그램 명을 바꾼 바 있다.

'상상더하기'는 2010년 1월 26일 방송종료 되기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탁재훈, 신정환, 이휘재, 이수근, 김신영 등 인기연예인들이 출동하여 대중에게 지식과 웃음을 같이 전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때 정말 웃겼지" "노현정 정말 좋아했었는데 기억이 생생하네" "이제는 정말 추억이다. 저때 컨츄리꼬꼬 인기가 정말 대단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했다. 이날 저녁 6시께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자택 앞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카니발 차량을 타고 온 노 전 아나운서는 단정하게 머리를 묶었으며 푸른빛 코트 안에 연한 색깔의 한복을 착용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