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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마당, 롯데백화점과 농어촌상생프로젝트 행사 실시

  •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 기자
  • 송고시간 2018-03-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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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후원 '2018 히트브랜드대상 1위에 농산물·특산품 부문을 수상한 농업회사법인 ㈜팔도마당과 롯데백화점(강남점)이 오는 3월 23일 농어촌상생프로젝트 전략적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농어촌상생프로젝트는 롯데백화점과 강소농민 및 직접생산자들의 농특산품 간에 전략적인 파트너으로 안정적인 판로지원과 지속 가능한 판매전을 운영해 상생효과를 위해 진행된다.


본 프로젝트는 롯데백화점에서 가락몰 팔도마당과 협약된 26개 시·군지자체 중심의 팔도 특산품 홍보·판매전을 운영해 각 지방의 특산품을 백화점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매출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농어촌 상생프로젝트가 향후 롯데백화점의 각 지점으로 확대·운영될 예정이다. 3월 23일(금)부터 3월 25일(일) 3일간 지상 1층 광장, 3월 23일(금)에서 3월 28일(수) 6일 동안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개최될 이번 행사는 3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 오픈행사를 시작한다.

팔도마당 측은 "30년 이후 변방 지자체의 1/3 가량인 84개의 지자체가 사라질 것으로 예견되는 가운데, 농촌붕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농촌 살리기라는 의의를 두고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