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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기업체 3명,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서 산자부 장관 표창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 기자
  • 송고시간 2018-03-2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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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진 이상근 사장, 대신메탈라이징㈜ 박찬식 부사장, ㈜광우 김용언 경영지원본부장
왼쪽부터 ㈜융진 이상근 사장·대신메탈라이징㈜ 박찬식 부사장·㈜광우 김용언 경영지원본부장.(사진제공=포항상공회의소)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이 21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포항지역 기업체 수상자로는 모범상공인 부문에 ㈜융진 이상근 사장, 대신메탈라이징(주) 박찬식 부사장, 모범관리자 부문에 ㈜광우 김용언 경영지원본부장께서 영예로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융진 이상근 사장은 내실경영과 고객가치 실현경영 방침 아래 직원 행복 추구 등 희망과 인간중시 경영 실천으로 매년 CEO 경영설명회 및 간담회, 계층별 대화의 원활한 의사소통 등 창사 이래 무분규 사업장을 만들어 산업평화에 기여했다.

대신메탈라이징㈜ 박찬식 부사장은 창업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외형성장을 이루고 고용증대, 성실납세 의무를 수행했다.

㈜광우 김용언 경영지원본부장은 지식경영을 접목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노사화합, 인재육성system 구축으로 'Best HRD인증', 공장 환경 개선 및 Smart Factory를 통한 '무재해 14배수 달성' 및 '유망강소기업' 지정과 함께 사회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