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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5.15 기념 성회 승리새일교회서 진행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백종수 기자
  • 송고시간 2018-05-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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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5.15 성회를 인도하는 김정윤 전도사(사진제공=승리새일교회)

새일교단 본부가 되는 새일수도원이 창립된 1965.5.15일을 기념해 승리새일교회에서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제53주년 5.15 기념 성회’가 진행됐다.
 
승이새일교회 김정윤 목회자는 “5. 15일은 진리의 대 혁명을 일으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명령 아래서 새일 수도원이 완전히 창립된 날이고, 여호와 하나님의 깃발인 세계통일의 승리의 기호를 반석 위에 높이 달고 우렁찬 새 노래를 부르면서 새일수도원이 이 세상에 나타나게 된 날로서 해마다 기념하는 성회가 계속되어 오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새일수도원은 이사야 19장 19절의 말씀대로 인간종말의 심판기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으로서, 이 제단을 중심하여 기둥 같은 종들을 통해 표적과 증거가 일어남으로 이 새일수도원에 나타난 새일의 진리, 즉 멸공진리가 세계만방에 전파되어 영적으로 황폐된 세계교회가 스가랴 선지의 예언대로 다시금 신령한 교회로 거듭나 순금등대 촛대교회가 이루어지고, 그 교회를 통해 이 땅에 지상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말세의 사명자들이 서울에 있는 승리새일교회에 모여 한 주간 동안 하나님께 기도하고 전도하는 활동을 했다.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을 통한 ‘판문점 선언’ 발표와 이어서 한미 정상회담이 이루어졌고, 앞으로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협상이 진척되어 종전협정, 더 나아가 평화협정, 그리고 미군 철수까지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정착이 이루어질 날이 가깝다고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또 한편에서는 안보에 대해 무척 불안해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혼란하고, 어지럽고, 그야말로 누구의 말을 믿고 따라야 할지 모르는 흑암시대를 만난 이때에, 새일수도원장인 이뢰자 목사를 통해 선지자의 예언대로 입에 말씀이 임하여 나타난 수많은 진리의 서책을 통해 장차 될 일을 확실히 알고 있다는 김정윤 목회자는 대한민국의 살 길을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김 목회자는 오래전부터 여러 번의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장해 왔던 대로 “현재의 국내외의 정세는 성경에 예언된 말씀(계시록 6:7~8)과 같이 청황색 말(협상주의)의 세력이 북방에서 나와서 온 땅을 미혹을 시키는데 그 이름은 사망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공산당과 협상하면 죽는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공산당은 하나님의 대적인데 이 세력과 협상과 타협을 한다는 것은 음녀가 되는 것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는데, 즉 심판의 대상이 되는 공산당과 함께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이 때에 우리의 살 길은 새일수도원에 나타난 멸공진리를 중심과 사상으로 삼고 대통령과 모든 국민들이 뭉쳐서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공산당과 협상하지 않고 사상적으로 싸워나갈 때에 멸공진리를 내려 보내주신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싸워주시므로 애국가대로 하나님의 보호로 승리하는 우리대한민국이 되는데 있어서는 하나님의 권세 역사하는 종들로 십자가 기호를 들고 북진통일이 되고 북한동포를 해방시키는 동시에 선지국가가 되어 멸공진리와 사상을 가지고 세계를 깨우치고 지도하는 복된 나라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광새일교회 송일섭 목회자 또한 “지금 공산당이 말하는 평화는 거짓이고, 궤휼적으로 평화를 말하면서 실지는 무력남침을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대로 인위적인 평화조약이 성립되어 잠깐 동안 평화 공존이 되겠지만 결국은 성경대로 공산당이 조약을 깨치고 전쟁을 일으킨다고 했기 때문이다. 6.25때는 하나님께서 유엔군을 동원하여 막아주었지만 이번 환란에서는 하나님께서 직접 하나님의 종들을 들어서 북방 세력을 쳐서 없이할 것이니 절대 공산당, 핵무기, 남침 무서워 말고 하나님의 보호를 믿고 공산당과 싸워나가는 것이 살 길이다.”라고 강조했다.
 
2700여 년 전에 예언된 말씀이 오늘날 글자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고,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하는 그들의 말씀이 오늘의 혼란한 대한민국을 살리는 참된 진리의 메시지로, 그들이 믿고 소망하는 대로 남북통일, 북진통일, 세계통일, 세계평화가 이루어져 전쟁과 공포가 없고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이상적인 지상 평화 왕국이 이뤄지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