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진 제공)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5월 24일 오전 7시30분 부전동 이비스엠비스트호텔 17층 올리버홀에서 가진 부산지역 교계지도자 초청 설명회에서 사단법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인 조용중 목사는 환영인사와 대회 소개를 통해 “우리는 상호협력과 연합함으로 선교의 남은 과업을 완수한다”는 비전 선언문에 따라 1991년부터 4년마다 세계선교연합을 위해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 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KWMA는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해왔고, 특히 2006년에는 전방개척 선교를 통한 남은 과업 완수계획(Target 2030운동 / 2030년까지 세계선교 완성을 위한 한국선교 5차5개년 개발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전략적 선교를 추구 해 갈 것이라고 했다.
 
2018년의 경우, 6월 18(월)~21일(목)까지 3박4일간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에서 “함께, 그날까지!(마24:14)”라는 주제와, “4차산업혁명시대의 주 예수 그리스도!”란 부주제를 기치로 2018 KWMA 세계선교대회 및 제7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II)가 열리게 되었으니 부산지역 교계지도자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