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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실물 미모 눈부셔..유재석 "하하가 정말 좋아한다"

  • [아시아뉴스통신] 황규찬 기자
  • 송고시간 2018-07-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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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제니의 실물 미모에 관심이 모아졌다.

제니는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날 이광수는 제니와의 첫 만남에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하는 "겁나 세련됐다. 뉴옥에 온 것 같다"고 제니의 미모를 극찬했다.

유재석 역시 "하하가 제니를 정말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제니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블랙핑크 제니는 지금과 같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잡았다.


제니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여자 지드래곤’이라 불리고 있다.

앞서 제니는 "YG의 여자 지드래곤"이라는 말에 "어릴 때부터 옷이나 잡지 보는걸 좋아했다. 내가 좋아하는 걸 하다 보니 좋아해주시는게 아닐까"라고 말한 바 있다.

제니는 어떤 옷을 소화해도 맞춤옷인 양 소화해낸다. 한 줌도 안 되는 가녀린 허리 사이즈와 길게 뻗은 다리 등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그는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 같다"고 평소 관리 비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