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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윔블던 오픈' 박수치는 윌리엄 왕자와 메이 총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정은 기자
송고시간 2018-07-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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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오른쪽)와 윌리엄 왕자 그리고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가 박수를 치고 있다. 이날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18 윔블던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노박 조코비치가 케빈 앤더슨(남아공)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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