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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 ‘공공미술 야외조각전 2부’ 개최

  • [울산=아시아뉴스통신] 안홍균 기자
  • 송고시간 2018-07-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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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11월25일 예술의 숲 야외전시장 일대
울산문화예술회관의 ‘공공미술 야외조각전 2부’ 안내 포스터.(사진제공=울산문화예술회관)

울산문화예술회관이 ‘공공미술 야외조각전 2부’를 오는 19일부터 개최한다.

18일 회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예술의 숲 야외전시장에 다양한 공공미술 야외 조각품을 전시해 도심 속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조각가 총 14명의 야외조각품 24점이 전시되는 공공미술 야외조각전은 지난 3월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30일간 1부 전시를 마쳤다.
 
2부 전시는 19일부터 11월25일까지 130일간 운영된다.

2부 전시에는 문성주, 박수광, 변숙경, 이종서, 정찬호, 한진섭, 홍종혁 등 전국작가 7명이 참여하며, 다양한 야외조각품 총 12점이 전시된다.


공공미술 야외 조각전은 도심 속 작은 야외정원에서 낮과 밤 상관없이 언제나 전시장에서 작품을 관람할 기회를 제공해 시민의 힐링 공간이 되고 있다.

진부호 울산문화예술회관장은 “지난 공공미술 야외조각전 1부 전시에 많은 시민이 다녀갔다”며 “2부에서도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니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시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