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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랑> 이윤희 연기한 한효주, '여신급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문중 기자
  • 송고시간 2018-07-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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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인랑>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한효주는 여신급 미모와 환한 미소로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아시아뉴스통신=이문중 기자

18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김지운 감독 영화 <인랑>의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인랑>의 주요 다섯 인물을 연기한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와 김지운 감독이 총 출동했다. 


이들은 레드카펫 행사를 보러온 수많은 팬들에게 일일이 싸인과 인사를 건네며 팬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임해 훈훈한 장면을 보여줬다.

뜨거운 팬들의 성원과 취재열기에 미소로 화답한 이들은 곧장 영등포 CGV 상영관에 마련된 쇼케이스장으로 이동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영화 <인랑> 속에서 포섭된 섹트의 멤버이자 임중경과 사랑에 빠지는 '이윤희'로 열연한 한효주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로 응답하며 레드카펫 현장에 열기를 더했다.


영화 <인랑>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며 올 여름 한국영화의 흥행 돌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문중 기자 ev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