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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코, 커피 한 잔으로 힐링 ‘침향 비수리 더치커피’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혜미 기자
  • 송고시간 2018-07-20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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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향기를 담은 '침향 비수리 더치커피'.(사진제공=더리코)

자연을 닮은 기업 ㈜더리코가 출시한 ‘침향 비수리 더치커피’가 인기다.

‘침향 비수리 더치커피’는 커피와 침향을 조합해 ‘힐링 음료’를 개발,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획기적인 제품이다.


㈜더리코 관계자는 “‘침향 비수리 더치커피’는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하고, 침향이 생활의 한 부분으로 녹아들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커피를 연구?개발하게 됐다”며 제품 출시 배경을 밝혔다.

이어 “특허 받은 로스팅 공법(특허 2015-0135992)으로 커피 생두의 항산화 물질을 극대화시키고, 보석의 원적외선을 활용해 카페인의 부작용을 최소화시킨 커피와 침향, 야관문 및 마카를 조합해 맛과 향은 물론이고 활성산소에 노출된 내 몸을 지키는 최고의 힐링 커피”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천상의 향기’라고 불리는 침향은 동의보감의 기록에도 나와 있듯 항균, 항암, 신장기능 및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재이며, 비수리는 ‘야관문’이라고도 일컫는 자연산 약초로서 시력 및 혈액순환에 좋고 스태미너에도 효과적”이라면서 “이에 페루의 마야인들이 신체 전반의 건강을 목적으로 섭취해 온 식물 마카가 더해져 31가지 풍부한 미네랄 성분과 비타민, 파이토케미컬 등의 유익성분이 담겨있는 건강한 커피”라고 덧붙였다.


한편, 침향의 대중화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더리코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주)더리코 본사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새로운 사업 비전을 다졌다.

현재 (주)더리코의 판매 주력 상품으로는 ‘침향 비수리 더치커피’와 7월 출시한 신제품 ‘침향사라홍삼’ 등이다.

정혜미 기자 celina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