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뉴스홈 전체기사 정치 산업ㆍ경제 사회 국제
스포츠 전국 연예·문화 종교 인터뷰 TV

전북도의회 행자위, ‘전북119안전체험관’현장 방문

  •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유병철 기자
  • 송고시간 2018-07-20 15:42
  • 뉴스홈 > 사회/사건/사고
-여름철 맞이 시설물 안전 점검 등 현지 의정활동 펼쳐
119안전체험관내 시설.(자료제공=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는 20일 임실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해 2018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보고와 함께 여름철 안전사고 대비 물놀이안전체험장 등 주요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와 함께 119안전체험관의 효과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119안전체험관 관계자에게 체험관은 화재·지진·물놀이 등 50여종의 종합체험시설이 있어 전국에서 연간 16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만큼 무엇보다 방문자의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설물에 대한 세심한 사전 점검을 당부했다.

 
또한 위원들은 금번 현지방문에서 시설물 점검과 함께 재난상황 에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지진, 화재 등 재난체험훈련을 몸소 체험해 위기상황에서 대처능력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프로그램의 적합성과 구성에 대해서도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국주영은 행정자치위원장은 "전북 119안전체험관은 전국 최대의 재난종합체험관으로 특히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체험장 등에 평소보다 더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이 예상되므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하며, 온 가족이 즐기는 신개념 안전놀이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