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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대전서구협,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간담회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 기자
  • 송고시간 2018-07-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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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표 자문위원이 19일 위촉장 전수식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회장 김영문)는 19일 대전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지역대표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의장인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장종태 서구청장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26명을 대상으로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또한 김영문 협의회장과 장종태 대행기관장, 협의회 간부자문위원, 지역자문위원이 함께 한 간담회 시간을 통해 서구협의회의 기능과 역할, 협의회 운영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영문 회장은 “민주평통이 본연의 역할을 통한 지역 통일기반 조성을 위해서는 지역대표 자문위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상당히 요구되는 만큼 통일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통일정책 수립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민주평통의 각종 사업추진에 적극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