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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오는 27일 열려

  •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 기자
  • 송고시간 2018-07-2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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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복지를 주제로 현황과 사례발표 후 자유토론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 웹 홍보 이미지(사진제공=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27일 오후 옛 충남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7차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론광장은 대전문화재단과 대전민예총이 공동주관해 ‘예술인 복지제도의 현황과 지역의 현실’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용래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전문위원이 ‘예술인 복지제도 현황과 우수 지역 사례’를 주제로 발표한 뒤 참가자들을 4개 그룹으로 나눠 자유토론을 펼친다.
 
특히 이번 토론광장에서는 참가자들이 제안한 의견을 정책에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그룹별 토의 내용을 현장에서 시책 가능성별로 분류해 체계화한다.
 
이번 토론광장은 예술인 복지가 중요한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지역 예술인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청취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전형 예술인 복지정책을 수립하는데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은 지역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토론회로서 대전문화재단과 대전문화원연합회, 대전예총, 대전문화연대, 대전민예총, 대전세종연구원 등이 공동주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