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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23일부터 야간 체험 운영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 기자
  • 송고시간 2018-07-2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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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24개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17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안전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여름방학 및 하계휴가철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야간 체험을 실시한다.

20일 대구시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번 야간 체험은 가족, 직장인 체험객들을 위해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1관과 2관이 동시에 운영된다.


1관 체험은 시민안전테마파크 대표 체험인 지하철 안전체험과 4D 영상체험, 2관 체험은 옥내소화전, 화재탈출·완강기 체험 및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 대피 체험으로 이뤄진다.

체험은 무료로 운영되며,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한편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24개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 50명이 지난 17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안전 체험을 실시하고 체험관을 견학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 2008년 12월 개관 이후 연평균 15만여명이 방문했으며 국제적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의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