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12시3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3km 해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출처=기상청) |
경북 포항 해역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12시33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3km 해역(위도:35.84 N, 경도:129.79 E)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이번 지진의 발생 깊이는 21km이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19일 오전 5시 52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4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