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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다목적강당 마티아관 개관

  •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 기자
  • 송고시간 2018-07-2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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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수성대에서 성요셉교육재단 이동구 이사장 및 이사, 경산성당 본당 박강수 신부와 김선순 총장, 교직원 등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강당인 마티아관 개관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수성대)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는 20일 학생들의 다양한 실내 스포츠와 각종 행사를 펼칠 수 있는 다목적강당인 마티아관 개관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성요셉교육재단 이동구 이사장 및 이사, 경산성당 본당 박강수 신부와 김선순 총장, 교직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이날 개관한 마티아관은 연면적 2827㎡, 지상 3층 규모로 1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강당이다.

1층은 보건실과 학생휴게실, 휴게광장으로 조성돼 있고, 2층은 스포츠레저과 강의실 및 실습실, 교수연구실, 3층은 각종 행사 및 실내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김선순 총장은 "다목적강당 마티아관 개관으로 우리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고, 특히 픽미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쾌적한 환경에서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대학은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복지를 위해 지난해 젬마관을 건립한데 이어 마티아관과 숲속운동장 조성, 내년 초 행복기숙사 완공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