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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 관리법, 유수분밸런스 맞춰주는 아이템들

  • [아시아뉴스통신] 현유정 기자
  • 송고시간 2018-07-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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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루샵)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환경오염,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안면지루나 두피지루 등 지루성 피부염 문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더구나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자극을 받아 지루성 피부염 증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 지루성피부염 예방과 함께 메말라가는 여름철 피부 관리를 위해 수분부족형지성피부, 지복합성피부 등의 타입 별로 적절한 피부 유수분 관리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건성피부가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수분이 가장 필요한 피부는 바로 수분부족형지성피부다. 수분부족형 지성피부는 세안을 하고 난 뒤 피부가 심하게 당기면서, 피부 겉에는 유분이 쉽게 발생해 개기름이 자주 끼는 피부를 말한다. 이 경우 외부 자극을 쉽게 느껴 좁쌀여드름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렇게 속당김이 심한 피부는 수분 보충이 시급하다. 세안 후에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미스트를 사용해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고, 이후 마스크팩을 사용하거나 민감피부 전용 수분크림을 이용해 빈틈없이 촉촉하게 피부 속에 수분을 공급해 주면 건강한 피부장벽을 완성할 수 있다.

평소 피부에 각질이 자주 쌓이고, 여드름이 생기거나 피부 결이 거칠다면 유분이 부족한 피부로 볼 수 있다. 이때는 자극이 적은 스크럽 제품을 이용해 각질을 제때 제거해주고,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세럼이나 스킨 로션을 사용해야 한다.

무엇보다 유분이 부족한 피부는 수분이 쉽게 증발하기 때문에 수분과 유분을 동시에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전체적인 피부 장벽도 약화된 상태이므로, 세라마이드 성분이나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라면 지루샵의 세라케어 h30s페이셜크림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특허 받은 세라마이드 성분과 자연에서 찾은 피부 밸런스 케어로 투명하고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만들어 준다.

유분이 부족한 피부에는 세라케어 울트라세럼으로 세라마이드와 판테놀, 콜라겐 등의 집중 영양을 공급해주면 좋다. 과잉피지 조절로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주고 실키한 피부결을 만들어 주며, 피부 유수분의 2중 보호막을 강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세라케어는 중앙일보 선정 2017히트브랜드 대상 1위 민감성피부부문과 2018 경향일보사 히트브랜드를 수상한 브랜드다. 현재 브랜드 11주년을 기념해 10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27000원 상당의 ‘세라케어 무기자차 선크림’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안 후 얼굴에 바르는 첫 기초제품인 ‘세라케어 핑크쿼츠 세럼’은 30% 할인 판매 이벤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