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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담, 인스타그램 근황 보니..완전 달라진 외모에 "예전 모습 돌아왔네"

  • [아시아뉴스통신] 유하영 기자
  • 송고시간 2019-03-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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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류담 근황(사진=ⓒ류담 인스타그램)
지난 19일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살빼고!살찌운!스타들'에 대해 다뤘다.
이 날 방송에서 개그맨 류담이 40kg를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으며 류담의 다이어트 비법은 먹던 밥그릇 크기를 줄이고 젓가락만 이용해서 식사를 하는 것이다.
또 다이어트에 기본인 저염식 식단으로 식사를 하며 쌀밥 대신 칼로리가 적은 현미를 섭취하는 등 피나는 노력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최근 류담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근황샷에 몰라 보게 달라진 그의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이를 본 팬들은 "훈남 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개그 활동 뿐 아니라 연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류담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류담은 소속사 싸이더스HQ에서 활동 중이며 지난 2003년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다이어트 전까지 100kg이 훌쩍 넘었던 류담은 '정글의 법칙'에서도 남다른 먹성을 공개하기도 했다.
'개그콘서트'로 이름을 알린 류담은 드라마 '선덕여왕', '성균과 스캔들', '로열 패밀리',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해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또 류담 나이는 올해 41세며 꾸준한 연예계 활동으로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SBS 연예대상 우정상,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BBF 엔터테이너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