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앵커의 아들 박신(사진=ⓒtvN 홈페이지) |
박종진 앵커(나이 53세)의 딸과 아들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진 가운데 박종진 앵커의 아들이 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박종진 앵커는 지난 tvN `둥지탈출3`에서 아들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박종진 앵커의 아들은 아빠를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심지어 박종진의 딸인 박민과 박진은 "수지를 닮은 친구가 오빠를 소개해달라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전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박종진의 아들 박신은 "나 여자친구 있잖아. 자제해줘. 여자친구가 들으면 기분 나쁘잖아"라고 이야기해 여자친구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박종진과 딸 박민(사진=ⓒtvN 홈페이지) |
한편 박종진은 tvN `애들생각`과 `둥지탈3출`을 통해 딸바보의 면모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박종진은 `둥지탈출3`에서 큰딸 박민의 동생을 챙기는 예쁜 마음씨가 보여지자 "저렇게 예뻐서 어떻게 시집 보내시려고요"라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 이에 박종진은 "못 보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박종진의 슬하에는 아들 박신과 첫째 딸 박인, 둘째 딸 박진, 막내딸 박민이 있다. 박종진은 현재 막내딸 박민과 tvN `애들생각`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