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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생 2막', 노인 3명 중 1명은 '이 질병'으로 사망! '수면 부족'이 일으킨 질병은?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 기자
  • 송고시간 2024-12-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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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은 자신만의 관리 비결로 과거 질환을 극복, 활기찬 ‘인생 2막’을 연 이들의 사연을 전하는 힐링 건강 토크쇼다. 모델 출신 방송인이자 대한민국 여성들의 건강 롤모델 이현이가 MC로 활약하며 매주 토요일 오전 7시 10분, 생활 속 다양한 질환을 막는 방법을 소개한다.

# 노인 3명 중 1명은 '이 질병'으로 사망! '수면 부족'이 일으킨 질병은?

'오늘부터 인생 2막'을 찾은 14번째 주인공, 55세 이효림 씨. 스튜디오 사상 최초로 파격적인 연기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사실 '이 질병'을 앓는 어머니의 모습을 연기한 것! 꼭두새벽부터 도시락 10개를 쌀 정도로 건강했던 어머니가 어느 날 돌변했다. 밤만 되면 남편을 못 알아보고, 남편을 도둑으로 몰며 쫓아내기까지! 급기야 한밤중에 거리를 배회하는 위험천만한 증상을 보였는데... 과거 영상을 본 전문의들은 주원인을 '수면 부족'이라 주목했다. 효림 씨 가족에게 찾아온 '이 질병'은 무엇일까?

# 뇌 건강 지키고 '알츠하이머 치매' 막는 4시간의 비밀

수면 부족이 부른 이 질병의 정체는 '알츠하이머 치매'!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뿐만 아니라 딸 효림 씨에게도 최근 빨간불이 켜졌다. 간병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으로 건망증이 심해졌고, MC 이현이는 “저도 휴대폰 들고 어디 갔지? 찾은 적 많아요” 라며 백번 공감했다. 이에 전문의들은 건망증은 치매의 ‘위험신호’이며, 절대 웃고 넘겨서는 안 된다 경고하는데.


김월민 신경과 전문의는 '알츠하이머 치매'를 잡기 위해, 4시간을 꼭 지킬 것을 강조했다. 핵심은 바로 뇌 속 독성물질을 청소하는 '이 호르몬'! 건망증은 물론 치매 증상에도 필수라는데. 뇌 건강을 지켜낼 모든 방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스마트폰 사용률 전 세계 1위, 대한민국은 지금 치매 주의보!

'오늘부터 인생 2막' 전문의들은 “대한민국은 특히 치매에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가 뇌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매 주의보’ 대한민국에서도, 주인공 효림 씨네 가족은 '이것'으로 치매를 잘 이겨내고 있다는데.

온 가족이 치매로 고통받던 효림 씨에게 밝은 인생 2막을 선물한 '이것'의 정체, SBS 힐링 건강 토크쇼 '오늘부터 인생 2막' 12월 14일 오전 7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dltkdwls317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