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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은 ‘대한민국 정당’이냐. ‘대북전단과 대북확성기는 외환죄'라는 특검법을 추진하는 것은 김정은의 하수인 노릇이자, ’이적행위'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카톡 검열'은 명백한 헌법위반이다. 국민을 고발하겠다는 협박이다. ‘민주’파출소가 아니고 ‘사상검열’파출소 아니냐."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회의원 의석수를 제멋대로 휘두르며, 반헌법적 행위를 밥 먹듯이 자행하는 ‘이재명의 민주당’이 대한민국 정당 맞냐. 민주 정당 맞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