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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민주당이야말로 가짜뉴스의 원조"

  •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희연 기자
  • 송고시간 2025-01-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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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원 전 장관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 민주당이야말로 가짜뉴스의 원조 아니냐."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원희룡./아시아뉴스통신 DB



원 전 장관은 "가짜뉴스를 생산하거나 기생하며 국민을 속이고 나라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정치인은 반드시 퇴출되어야 하는 ‘암덩어리’다. 이재명 후보의 '김문기 모른다' 아시죠? 가짜뉴스다! 이재명 후보가 대선 전날 475만 명에 뿌린 ‘김만배 인터뷰’ 아시죠? 가짜뉴스다!"라고 적었다.

이어 "이외에도 수많은 가짜뉴스를 ’아니면 말고‘식으로 생산, 유포해온게 바로 민주당이고, 이재명 대표는 ’가짜뉴스 달인‘이라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원희룡./아시아뉴스통신 DB



그러면서 "그런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이제는 ’카톡검열 가짜파출소장‘까지 겸하겠다고 한다. 국민을 사찰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카톡검열‘이 어떻게 ’음주운전단속‘과 같다는 것인지도 황당하기 짝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이재명 대표는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국민을 겁박하기 전에 저부터 고발해라."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