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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 읽고 싶은 책, 가까운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세요!

  • [제주=아시아뉴스통신] 신희영 기자
  • 송고시간 2025-01-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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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신희영 기자] 우당도서관은 제주시민의 생활 속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2025년 ‘희망도서 서점바로대출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시작한다.

‘희망도서 서점바로대출서비스’는 시민이 원하는 도서를 가까운 인근서점에서 바로 빌려볼 수 있는 서비스로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 리브로피아에서 대출희망 서점을 검색해 신청하면 되고, 대출서비스를 이용한 후 해당서점으로 반납하면 된다.

도서 대출 시에는 대출받는 도서의 정가에 해당하는 금액을 결제하면 되고, 도서 반납 시 결제금액은 전액 환불된다. 다만, 반납 도서가 훼손(파손)되거나 반납 일자를 7일 초과하게 되면 반납 및 대금 환불이 불가능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대출서비스에 참여하는 서점은 제주시 소재 18개 서점이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희망도서 서점바로대출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신속하게 이용하여 생활 속 독서환경이 조성되고 시민의 독서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