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박창권 합천 부군수는 박창권 합천 부군수는 주요사업장 8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합천군청) |
박창권 합천 부군수는 14일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사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와 대책 마련을 위해 관내 주요사업장 8개소에 대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쌍책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 군 관내 대형공사장을 비롯한 저수지? 재해위험지 등을 방문, 담당 부서장으로 부터 현장설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약 860여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월 15일 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건설현장과 생활주변 재해위험시설 등을 부서별로 자체점검과 민?관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창권 부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종사자들에 대한 철저한 안전교육과 사전 안전조치가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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