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우수기를 대비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에 시행 중인 건축공사장 20개소를 대상으로 ▶절?성토와 지하층 부분 등 위험요인 ▶배수로 토사 등 공사장 내 배수시설과 절?성토면 시설 장비 ▶가설울타리, 방진막 등 가설자재 설치 상태와 건축공사장 안전시설 설치 적정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
점검결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이종환 건축허가과장은 “안전점검을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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